경북교육청, 임대형 민자사업 대상학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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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교 작성일21-08-16 19:05본문
↑↑ 경북교육청 전경. 사진제공=경북교육청
[경북신문=서인교기자] 경북교육청이 2022년도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임대형 민자사업(BTL) 대상학교를 선정했다.
한국판 뉴딜 10대 대표사업인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은 40년 이상 경과한 학교 건물을 개축 또는 리모델링을 통해 미래학교로 전환하는 사업으로, 전체 사업의 25%의 물량은 민간투자사업인 임대형 민자사업(BTL)으로 추진한다.
이는 코로나19 등으로 인한 유동 자금의 선순환 투자를 유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기대하는 미래학교로의 대전환을 조기 달성하기 위함이다.
임대형 민자사업(BTL)은 재정적으로 많은 자본이 소요되는 사회기반시설을 건설하는데 민간자본을 유치해 건설 후 일정 기간 건설비를 분할 상환하는 방식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경북교육청은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조성사업으로 2021년 58개교 90동(BTL 8교 12동), 2022년 45개교 64동을 선정하고, 지난 10일 심의를 통해 2022년도 BTL 대상학교 5개교 9동을 선정해 미래학교 조성에 한 걸음 더 다가가고 있다.
이날 최종 선정된 학교는 사전기획용역을 통해 사업규모와 사업비를 확정하고 임대형 민자사업(BTL)으로 추진해 오는 2025년에는 미래학교로 탈바꿈된다.
한편, 2021년 임대형 민자사업(BTL)으로 선정된 8개교 12동은 2024년까지 미래학교로 전환하고자 사전기획용역을 추진하고 있다.
이무형 도교육청 시설과장은 “경북교육이 미래교육으로 나아가고자 민간과 상생·협업으로 경북형 미래학교 조성과 지역경제 활성화가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
[경북신문=서인교기자] 경북교육청이 2022년도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임대형 민자사업(BTL) 대상학교를 선정했다.
한국판 뉴딜 10대 대표사업인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은 40년 이상 경과한 학교 건물을 개축 또는 리모델링을 통해 미래학교로 전환하는 사업으로, 전체 사업의 25%의 물량은 민간투자사업인 임대형 민자사업(BTL)으로 추진한다.
이는 코로나19 등으로 인한 유동 자금의 선순환 투자를 유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기대하는 미래학교로의 대전환을 조기 달성하기 위함이다.
임대형 민자사업(BTL)은 재정적으로 많은 자본이 소요되는 사회기반시설을 건설하는데 민간자본을 유치해 건설 후 일정 기간 건설비를 분할 상환하는 방식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경북교육청은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조성사업으로 2021년 58개교 90동(BTL 8교 12동), 2022년 45개교 64동을 선정하고, 지난 10일 심의를 통해 2022년도 BTL 대상학교 5개교 9동을 선정해 미래학교 조성에 한 걸음 더 다가가고 있다.
이날 최종 선정된 학교는 사전기획용역을 통해 사업규모와 사업비를 확정하고 임대형 민자사업(BTL)으로 추진해 오는 2025년에는 미래학교로 탈바꿈된다.
한편, 2021년 임대형 민자사업(BTL)으로 선정된 8개교 12동은 2024년까지 미래학교로 전환하고자 사전기획용역을 추진하고 있다.
이무형 도교육청 시설과장은 “경북교육이 미래교육으로 나아가고자 민간과 상생·협업으로 경북형 미래학교 조성과 지역경제 활성화가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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