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연대 포항 북구청장이 8일 긴급재난지원금으로 배부되는 포항사랑상품권 지급이 시작되는 읍·면·동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북구청 제공   
[경북신문=이준형기자] 정연대 포항 북구청장은 8일 긴급재난지원금으로 배부되는 포항사랑상품권 지급이 시작되는 읍·면·동을 방문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북구청은 포항사랑상품권 신청비율이 28.5%로 선호도가 상당히 높은 만큼 상품권 수령을 위해 행정복지센터를 찾는 방문객들로 혼잡할 것을 대비해 만전의 준비를 하여 시민들이 불편함 없도록 해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생활방역단으로 하여금 매일 방역을 실시하여 시민들이 안전하게 방문할 수 있도록 불안감을 해소할 예정이다.
  　  정연대 북구청장은 "배부된 포항사랑상품권이 적재적소에 잘 사용되어 침체된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준형   wansonam0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