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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신평2동, 고아읍 매실 재배농가서 `부족한 농촌 일손` 돕기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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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희철 작성일20-06-08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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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문=류희철기자] 구미 신평2동(동장 지홍자)은 지난 5일 동직원들과 바르게살기운동 신평2동협의회(회장 류경열)회원 20명이 고아읍 매실 재배 농가를 방문해 매실 수확 및 선별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은 농촌일손돕기의 일환으로 실시되었으며, 최근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소비 부진과 일손 부족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농가를 방문하여 농민들을 격려하고 직접 농사에 참여하면서 농촌의 어려움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류경열 바르게살기운동 신평2동위원장은 "이번 농촌일손돕기의 기회 덕분에 농가의 일손부족에 힘을 보태고 도시와 농촌의 빈번한 왕래의 계기가 되어 도농 상생의 길을 열어갔으면 좋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지홍자 신평2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직원들과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들이 함께 땀을 흘리면서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함께 이겨낼 수 있는 지혜를 모으자며, 바쁜 시기에도 참여한 직원들과 바르게살기운동 위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앞으로의 꾸준한 활동과 농촌에 대한 관심도 당부했다.
류희철   rhc136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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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