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준훈 대구조달청장과 직원들이 4일 현충탑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기치는 참배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대구조달청    [경북신문=지우현기자] 박준훈 대구지방조달청장이 지난 4일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아 직원들과 국립영천호국원을 방문해 현충탑을 참배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렸다.

참배행사는 국민의례, 헌화 및 분향,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순으로 진행됐다.

박 청장은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선조들이 있었기에 오늘의 우리가 존재하는 것"이라며 "존경과 감사의 마음으로 희생정신을 기리며 국가와 국민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밝혔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