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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후반기 270만 도민이 인정하는 `우리 의장` 탄생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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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팀 작성일20-06-10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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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문=미디어팀기자] 다음달 3일부터 7일까지 열리는 제317회 임시회 첫날 3일 경북도의회 후반기 의장단 선출을 두고 어느때보다 주목을 받고 있다.

선수타파의 소리도 있었지만 다선 순으로 의장 2명, 부의장 4명이 자천타천으로 출마의사를 밝히고 물밑경쟁을 하고 있다.

이들 후보는 개인별 면담은 물론 상임위 연찬회에는 거리를 따지지 않고 어디던 달려가 읍소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10일부터 시작되는 제316회 임시회때는 너나 없이 의원 방방을 일일이 찾아 한표를 호소할 것으로 보인다.

제11대 경북도의회는 미래통합당 48명, 더불어민주당 9명, 바른미래당 1명, 무소속 2명 등 총 60명으로 구성돼 있다.

실제 전반기에는 민주당에 상임위 부위원장 3개를 배정했다.

따라서 경북도의회는 민주당의 반발 속에 후반기 의장단 선출은 3일 의장과 부의장을 선출하고, 각 의원들의 희망 상임위를 접수받아 상임위 배정과 함께 7일 상임위원장을 선출한다.

현재 자천타천으로 출마의사를 밝힌 4선인 고우현(문경)· 윤창욱(구미) 의원이 의장에, 3선인 김희수(포항)·도기욱(예천)·박권현(청도)·한창화(포항) 의원이 부의장에 출마해 지역을 가리지 않고 적임자임을 호소하고 있다.
미디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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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