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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전통시장·소상공인 살리기 `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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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원 작성일20-06-10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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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충섭 김천시장이 전통시장에서 김천사랑상품권을 사용하고 있는 모습.   
[경북신문=윤성원기자] 김천시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지역경기가 침체됨에 따라 민간소비 촉진과 소상공인 살리기 위해 김천사랑상품권을 확대 발행하고 공공기관, 중소기업 등 법인에 한해 한시적 특별할인을 실시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김천시는 올해 김천사랑상품권 발행액을 200억원에서 500억원까지 확대 발행했으며, 하반기 100억원을 추가로 발행할 예정이다.
     특히, 6월 말까지 한시적으로 공공기관, 중소기업 등 법인에 대해 김천사랑상품권을 구매할 시 5% 할인을 시행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김충섭 시장은 "코로나19의 여파로 소비 위축, 유동인구 감소 등으로 상인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라며 "지역경제 살리기의 일환인 만큼 유관기관 및 기업이 김천사랑 상품권을 적극 구매해 시의 역점 시책사업인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의 핵심가치인 '참여' 정신 실천에 적극 동참해 주시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윤성원   wonky15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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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