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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블루밸리 국가산단 투자유치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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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팀 작성일20-06-09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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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문=미디어팀기자] 경북도, 포항시는 8일 시청에서 7개 기업과 포항블루밸리국가산단 투자유치 협약을 맺었다.

포항블루밸리 임대용지에 첫 입주하는 기업은 ㈜신화테크, ㈜해동엔지니어링, ㈜에프엠, ㈜아이엠티, ㈜아이언텍, 스페이스 모빌, 정수필터레이션 등 7곳이다.

포항에 본사를 둔 4곳과 경주지역 2곳, 부산지역 1곳이다.

산업용밸브를 생산하는 ㈜에프엠은 부산에 있는 본사를 이전할 계획이다.

이들 기업의 투자 규모는 총 164억원이다.

오는 8월부터 순차적으로 공장 신·증설에 들어가며 130여명의 신규 일자리가 생겨난다.

포항시는 3년 동안 매년 임대료의 50%를 입주기업에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투자유치로 지역 경제 활성화와 포항블루밸리 분양이 활기를 띨 것으로 보인다.

이강덕 시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포항에 투자를 결정한 기업인에게 감사드리고 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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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