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우정청, 현금피탈사고 대비 모의훈련 펼쳐 > 실시간

본문 바로가기


실시간
Home > 건강 > 실시간

경북우정청, 현금피탈사고 대비 모의훈련 펼쳐

페이지 정보

김범수 작성일20-06-11 17:26

본문

↑↑ 경북우정청 대구우체국에서 지난 5월 28일 강도가 침입한 상황을 가정한 현금피탈사고 대비 모의훈련을 벌이고 있다. 사진제공=경북지방우정청   

[경북신문=김범수기자] 경북지방우정청이 5월 한달간 우체국 현금피탈사고 예방을 위한 특별활동 기간으로 설정하고 현금피탈사고 대비 모의훈련을 벌였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대구·경북지역 380여개 우체국을 대상으로 강도에 의한 현금피탈 상황을 가정해 현금피탈 대응 모의 훈련 및 예방교육과 ▲비상벨·CCTV·가스총 등 방범장비 사용요령 및 실효성점검 ▲경찰서, 경비업체 등 유관 기관과의 협조체제 구축을 목적으로 이뤄졌다.

김영관 경북우정청장은 “현금피탈사고 예방을 위해 우체국 자체 방어 능력 및 경비업체, 경찰서와 유기적인 방범체계 구축을 강화하고 있다”며 “소중한 고객의 재산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이메일무단수집거부
Copyright © 울릉·독도 신문. All rights reserved.
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