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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지방공무원 임용 필기시험장 감염예방 나서...6개 시험장 2431명 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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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재 작성일20-06-14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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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3일 주낙영 경주시장은 지방공무원임용 필기시험장인 경주여중을 방문해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코로나19 예방에 최선을 다 해 주기를 당부했다.   
[경북신문=장성재기자] 경주시는 지난 13일 열린 올해 경북도 지방공무원 공개경쟁임용 필기시험과 관련해 코로나19가 확산되지 않도록 시험장 감염 예방에 힘썼다고 밝혔다.  
2020년도 제1회 경상북도 지방공무원 공개경쟁임용 필기시험은 경주지역에서는 경주여중, 화랑중, 계림중, 신라중, 근화여중, 서라벌여중 등 지역 내 6개 시험장에서 열렸고 2431명이 응시했다. 
시험 당일 시험장 주 출입구를 단일화하고 개인별 마스크착용을 의무화했다. 입실 전 체온측정 및 손소독제 사용 등의 절차를 거쳤으며, 수험생은 시험공고에 첨부된 자가 문진표를 작성해 당일 입실 시 제출했다.  
또한 시험실별 수용인원을 20명 이하로 줄이고 시험실내 좌석도 1.5m 이상 거리를 두고 배치했으며, 시험전후 시험장 방역을 실시하고, 시험 당일 외부인의 시험장 출입을 전면 통제하며, 방역관리관 등 방역요원을 시험장마다 배치했다. 
이날 주낙영 경주시장은 시험장을 방문해 방역관리 등을 점검하고 종사자들을 격려하며 "어려운 상황에서도 개인 위생관리에 철저를 기해 코로나19예방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장성재   blowpape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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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