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인協 경주지부 2020년 정기총회 및 회장단 이·취임식 > 실시간

본문 바로가기


실시간
Home > 건강 > 실시간

한국문인協 경주지부 2020년 정기총회 및 회장단 이·취임식

페이지 정보

김장현 작성일20-06-14 17:04

본문

[경북신문=김장현기자] 사단법인 한국문인협회 경주지부는 지난 13일 경주예술의전당내 센텀뷔페에서 제32대·제33대                    ↑↑ 제33대 경주문협지부장으로 취임한 한순희 지부장이 제33대 경주문협지부장으로 취임한 한순희 지부장이 지부기를 흔들고 있다. 사진= 한국문인협회 경주지부 제공   
회장단 이·취임식 및 2020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낙영 경주시장, 김석기 국회의원, 김순옥 경주시의원을 비롯해 경주문인협회 회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제33대 경주문협지부장으로 취임한 한순희 지부장은 지난 달 9일 예술전당 현관에서 실시된 선거에서 141명의 회원 중 137명(명예회원4명)의 선거권자중 127명이 투표(92%)에 참여해  81표를 획득해당선의 영예를 안았다.

이임 박완규 지부장은 이임사를 통해 “그동안 수고해준 회장단들에게 감사하며 재임기간동안 경주 문협이 화합하고 단합할 수 있는 좋은 계기와 원로문인들을 존경하는 풍토조성 등 수준 높은 경주문협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였다”고 말했다.

신임 한순희 지부장은 “경주는 신라 천년의 고도이자 한국문학의 발상지이다”며 “문협회원들의 기본 욕구인 글쓰는 분위기를 충족시켜 경주문협이 전국 문인들의 선망의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이날 참석한 주낙영 경주시장은 “문학은 인생을 사랑하는 것이다”며 “한순희 지부장은 경주문협 최초의 여성지부장으로 뿌리 깊은 경주문학이 성장 발전하는데 큰 역할을 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또 김석기 국회의원은 “경주문협 회원들이 문학 활동을 통해 경주발전과 경주가 동양의 로마 될 수 있게 노력해주기 바란다”고 축하의 말을 했다.
김장현   k2mv1@naver.co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이메일무단수집거부
Copyright © 울릉·독도 신문. All rights reserved.
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