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신문=황창연기자] 임이자 국회의원(미래통합당, 상주·문경시)은 '호국보훈의 달 맞이 헌혈 릴레이 캠페인'을 이어가기 위해 헌혈을 했다.

  '호국보훈의 달 맞이 헌혈 릴레이 캠페인'은 헌혈동참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혈액 수급난을 극복하자는 취지로 미래통합당 경북도당에서 주관으로 12일까지 진행됐다.

  임 의원은 지난 11일 캠페인에 동참하기 위해 상주JC와 유스JC(경북대 상주캠퍼스 학생위원회)가 주관한 헌혈 나눔 행사에 참여한후 헌혈증을 발급받았다. 　
 
  임 의원은 헌혈후 "코로나 19로 인해 언제 혈액 수급난이 닥칠지 모르는 상황에서 작은 힘이나마 보태겠다"며, "생명과 직결되는 사안인만큼 안정적인 혈액 수급이 이뤄질 수 있도록 우리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
황창연   h535080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