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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경북보건대,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 발대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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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원 작성일20-06-15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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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2일 경북보건대학교 대회의실에서 열린 'START-UP 창업·창직 성공을 위한 희망프로젝트 사업' 발대식 모습.   
[경북신문=윤성원기자] 김천시와 경북보건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지난 12일 경북보건대학교 대회의실에서 2020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인 'START-UP 창업·창직 성공을 위한 희망프로젝트 사업'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은 김천시 일자리경제과장, 경북보건대학교 총장을 비롯해 김천시 취업지원센터 소장, 한국전력기술, 한국교통안전공단 임원 및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의 수행기관으로 선정된 경북보건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지난해부터 2년 연속 해당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김천시는 신중년 일자리를 위한 NEW-START 인력양성사업과 함께 START-UP 창업창직 성공을 위한 희망프로젝트 사업 2개 사업이 선정 돼 지난 4월부터 교육생 및 예비창업가 모집 등 힘차게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발대식은 지난 4월 27일에서 5월 19일까지 예비창업가 모집해 심사위원회를 거쳐 5월 27일 최종 선정 된 예비창업가 10명을 대상으로 발대식을 개최했다.
   앞으로 선정된 10명의 예비창업가를 대상으로 35시간의 공통의무교육을 진행한 후 각 팀당 개인 멘토링 실시 등 사업 추진 계획에 따라 진행 된 후 창업가로서 성장하게 된다.
   교육의 주요내용은 창업 기초지식, 창업 실무지식, 창업 관련 세무 및 회계지식, 6차 산업 및 사회적기업, 마케팅 기초 및 SNS 활용, 투자유치 등이며 수료생 전원 취업 및 창업을 목표로 적극적으로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 등 지역의 산업수요에 맞는 인력양성 사업과 청년 창업을 위하여 인큐베이팅 사업, 임대료 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지역여건에 맞는 수요자중심의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윤성원   wonky15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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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