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동부소방서 소방관들이 '119구조대원 수난구조훈련'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제공=대구 동부소방서   
  [경북신문=지우현기자] 대구 동부소방서가 6월 한 달간 공산댐 하부저수지서 총3회에 걸쳐 '119구조대원 수난구조훈련'을 벌인다.

이번 구조훈련은 기초수난구조 이론, 수중 수색 구조숙달 훈련, 수난장비 조작 훈련 등으로 이뤄진다.

또한 수중에서 시야가 확보되지 않는 상황을 고려해 이에 따른 대비 훈련도 병행한다.

김기태 동부소방서장은 "동촌유원지, 단산지 등 시민들이 즐겨 찾는 곳에서 한건의 사상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사고 대응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