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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119일 만에 코로나 청정지역 회복…마지막 환자 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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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희철 작성일20-06-19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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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시청 전경   
[경북신문=류희철기자] 구미시는 119일 만에 '코로나19 청정지역'을 회복했다.

19일 구미시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안동의료원에서 입원치료를 받아온 마지막 환자가 퇴원했다. 

구미시는 지난 2월22일 첫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그동안 1만2000여명에 대한 진단검사를 통해 확진자 78명이 나왔다.
 
  이달 5일 이후 15일째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현재 완치율은 100%, 사망자는 1명도 없다.

구건회 구미시 보건소장은 "수도권을 중심으로 집단감염이 발생하고 있어 긴장의 끈을 늦출 수 없는 상황이다"며 "코로나19의 장기화와 재유행 가능성에 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류희철   rhc136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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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