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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육청, 등교 방식 학교 자율에 맡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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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현 작성일20-06-19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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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문=지우현기자] 대구시교육청이 등교수업 방식 개선 방안을 각급 학교에 통보했다.
 
  19일 대구시교육청에 따르면 원격수업 장기화에 따른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교원의 업무를 덜기 위해 등교수업 방식을 개선하는 방안을 각급 학교에 통보했다.

개선안은 전교생 500명 안팎 또는 학급당 학생 수 24명 이하 초등학교는 오는 22일부터 매일 등교할 수 있고, 과대·과밀학교는 격일 등교를 권장한다.

등교 방식은 학교 구성원이 협의해 선택하도록 했다.

중학교는 전교생 매일 등교, 1∼2학년 격주 또는 격일 등교, 3학년 매일 등교, 1∼3학년 학급 단위 격주 또는 격일 등교 방식 가운데 구성원이 선택하게 된다.

고교는 현재 방식을 유지하거나 1학년 격주 등교, 2∼3학년 매일 등교, 1∼3학년 매일 등교 중에서 선택하도록 했다.

또 학급당 유아 수 20명 안팎인 유치원은 매일 등원을, 24명 이상은 격일 등원을 권장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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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