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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청소년지원재단, 지역 취약계층 청소년 코로나19 극복 방역물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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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성일20-06-20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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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청소년지원재단은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코로나19 극복 지원 사업으로 지역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15곳(600여명)에 방역물품 총 1400여만원을 지원한다. 사진제공=대구청소년지원재단   

[경북신문=김범수기자] 대구청소년지원재단(이하 재단)이 청소년시설 운영재개에 앞서 코로나19를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해 방역물품을 지원에 나섰다.

재단은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코로나19 극복 지원 사업으로 지역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15곳(600여명)에 방역물품 총 1400여만원을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재단이 지역사회 어려움을 선제적으로 파악해 코로나19 극복지원 사업에 공모했고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화답함으로 성사됐다.

조여태 재단 청소년활동진흥센터장은 “이번에 지원한 방역물품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 작지만 힘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 조기 극복을 위해 더 많은 자원을 연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단은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의 활동진흥, 위기청소년의 상담·지원 및 긴급구조, 보호 등의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한 청소년 전문기관으로 청소년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또 재단 소속 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지역의 청소년활동의 진흥과 정책전달을 위해 설치된 기관이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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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