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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유흥시설 320여 곳 전자출입명부 시스템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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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재 작성일20-06-21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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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신문=장성재기자] 경주시는 코로나19 전자출입명부를 반드시 도입해야하는 고위험시설을 방문해 시설관리자용 앱 설치와 시스템 사용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경주시는 코로나19 전자출입명부를 반드시 도입해야하는 고위험시설을 방문해 시설관리자용 앱 설치와 시스템 사용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지난 10일부터 유흥시설 320여 곳을 방문해 QR코드 전자출입명부(KI-PASS) 시스템 도입이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문자발송, 홍보물 배부 등 시스템 사용 홍보를 하고 있다. 특히 고령이거나 설치가 어려운 업소가 특히 많아  공무원이 직접 방문해 시설관리자용 앱을 설치하고 사용자 교육을 실시하는 등 30일 까지 지속적으로 계도 할 방침이다. 
전자출입명부는 이용자가 스마트폰으로 일회용 QR코드를 발급받아 업소 관리자에게 설치된 앱을 통해 암호화된 QR코드를 스캔해 이용자의 방문기록을 생성하는 전자명부 관리시스템이다. 이렇게 수집된 정보는 4주후 자동 파기된다. 
시에 따르면 계도기간이 종료되는 다음달 1일 부터는 전자출입명부 이용 의무시설에서 출입자 명단을 허위로 작성하거나 부실하게 관리한 경우 300만 원 이하의 벌금부과 및 집합금지명령 등의 조치가 이뤄진다.
장성재   blowpape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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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