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신문=김장현기자]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는 친환경 노면청소차량 도입해 깨끗한 보문관광단지 관리에 나섰다.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는 친환경 노면청소차량 도입해 깨끗한 보문관광단지 관리에 나섰다고 22일 밝혔다.

공사가 도입한 친환경 노면청소차량은 버찌 등 계절별 열매 및 낙엽의 신속한 제거로 사계절 쾌적한 보문관광단지로 관광객 편의를 제공하기 들여왔다.

친환경 노면청소차량은 폭 1.5m, 길이 3.6m, 높이 2.1m로 보문호반길 등 곳곳을 청소할 수 있는 크기로 매우 효율적으로 청소할 수 있다.

무엇보다 노면청소차량을 통한 청소로 기존의 인력을 이용한 재래방식의 문제점도 보완하고 환경정비 인력의 안전사고 예방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북문화관광공사 김성조 사장은 “이번 친환경 노면청소차량 도입으로 기존의 인력에 의한 환경정비 근무여건을 개선하고 쾌적한 관광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앞으로도 보문관광단지를 찾는 관광객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장현   k2mv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