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신문=김범수기자] 김문오 대구달성군수가 지난 19일 호텔 아젤리아에서 열린 ‘2020년 제1차 신규 지정 대구 예비사회적기업 워크숍’을 방문해 격려하고 있다. 사진제공=달성군   
김문오 대구달성군수가 지난 19일 호텔 아젤리아에서 열린 ‘2020년 제1차 신규 지정 대구 예비사회적기업 워크숍’을 방문해 격려했다.

김 군수는 이자리에서 “기업인에게 축하와 감사를 드린다”며 “지역사회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소외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회적기업을 적극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대구시와 사단법인 커뮤니티, 경제(대구시 사회적경제 중간지원기관) 주최·주관으로 각 기초지자체 협의회 임원, 대구시 사회적기업 협의회 임원, 신규 지정 기업 임원 등 30여명이 참여해 7시간 동안 사회적기업 재정지원사업 및 기본 교육과 예비 사회적기업 지정에 따른 지정서 전달을 위해 마련됐다.

한편 달성군은 2020년 상반기 대구시에서 선정한 ‘지역형 예비 사회적기업’ 중 4개 기업이 예비 사회적기업에 선정돼 달성군은 대구시 전체 최다 선정 구·군의 영예를 차지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