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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청리면 출신 기업인 이재호씨, `사랑의 물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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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창연 작성일20-06-22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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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문=황창연기자] 상주시 청리면과 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광호)은 지난 18일 행정복지센터 전정에서 청리면 덕산리 출신인 덕일토건 대표 이재호씨가 기탁한 백미 20kg, 30포(150만원 상당)와 마스크, 손소독제(100만원 상당) 나눔행사를 가졌다.

 이날 기탁된 후원 물품은 청리면적십자봉사회(회장 서미숙)가 나서 저소득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 가정, 조손 가정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향토 출신 기업인 이재호씨는 철근콘크리트공사 전문건설업체 대표로써 매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후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사덕수 청리면장은 “언제나 고향을 잊지 않고 어려운 이웃에게 성품을 기탁해 주신 이재호 대표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우리 이웃들에게도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황창연   h535080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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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