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3일 대구 달서경찰서 소회의실에서 열린 벌률상담지원제 상담변호사 위촉식. 사진제공=대구 달서경찰서   
  [경북신문=지우현기자] 대구 달서경찰서는 지난 23일 소회의실에서 법률상담지원제 상담변호사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위촉된 변호사는 가온법률사무소 류길룡 대표변호사, 법무법인 송암 한길호 대표변호사, 스타 법률사무소 이중석 변호사 등이다.

이들 변호사들은 위촉식에서 "민원인에게 민·형사상 구제절차를 성심성의껏 설명해 법을 몰라 피해를 입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달서서는 지난해 6월부터 실질적 피해구제절차 안내를 위해 변호사가 민원인에게 민·형사상 구제절차를 직접 안내해주는 법률상담지원제를 운영하고 있다.

상담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이뤄진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