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원갑 계명문화대 호텔항공외식관광학부장(왼쪽)과 권재행 한국다문화재단 중앙회 대표가 MOU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계명문화대   
  [경북신문=지우현기자] 계명문화대는 지난 19일 이 대학 호텔항공외식관광학부와 한국다문화재단 중앙회가 베트남의 호텔·리조트 관련 연계 사업 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행사에는 이원갑 계명문화대 호텔항공외식관광학부장과 권재행 한국다문화재단 중앙회 대표 등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기술 및 경영지도에 대한 상호 정보 교환, 기업체 대표 인사의 특강, 학생 현장체험 및 현장실습 기회 제공, 졸업생들의 취업 및 베트남 유학생 연계 등을 추진한다.

이원갑 학부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 기관이 협력하고 상생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만들고, 더 나아가 지역공동체가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