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 1388청소년지원단 1차 정기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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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현 작성일20-06-21 09:42본문
↑↑ 지난 19일 대구 남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강당에서 열린 1388청소년지원단 1차 정기회의. 사진제공=대구 남구 [경북신문=지우현기자] 대구 남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지난 19일 센터 강당에서 1388청소년지원단 1차 정기회의를 열고 지역 내 청소년들의 코로나19 심리방역에 나섰다.
이날 회의에선 신규위원 위촉장 수여와 2020년 사업 계획 안내, 코로나19 심리방역을 위한 사업안건 논의가 진행됐다.
신규위원으로는 남부녹색연합어머니회, 남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상담자원봉사자, 대구지역 내 대학생을 포함한 총13명이 위촉됐다.
1388청소년지원단은 남부녹색연합어머니회, 남구청소년지도협의회, 대학생, 상담자원봉사자 등 총36명으로 구성돼 있다.
1388청소년지원단은 민간 자발적 참여조직으로, 청소년들의 이웃주민으로서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 청소년을 발굴하고, 거리 홍보인 아웃리치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다가간다. 또 발굴된 청소년들에게는 대학생 멘토 및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진미경 센터장은 "코로나19 위험에 노출된 청소년들을 발굴하고, 즉각적인 서비스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이날 회의에선 신규위원 위촉장 수여와 2020년 사업 계획 안내, 코로나19 심리방역을 위한 사업안건 논의가 진행됐다.
신규위원으로는 남부녹색연합어머니회, 남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상담자원봉사자, 대구지역 내 대학생을 포함한 총13명이 위촉됐다.
1388청소년지원단은 남부녹색연합어머니회, 남구청소년지도협의회, 대학생, 상담자원봉사자 등 총36명으로 구성돼 있다.
1388청소년지원단은 민간 자발적 참여조직으로, 청소년들의 이웃주민으로서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 청소년을 발굴하고, 거리 홍보인 아웃리치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다가간다. 또 발굴된 청소년들에게는 대학생 멘토 및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진미경 센터장은 "코로나19 위험에 노출된 청소년들을 발굴하고, 즉각적인 서비스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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