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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관광명소화 사업 위한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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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성일20-06-25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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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신문=김범수기자] 대구북구가 25일 구청장 집무실에서 대구시무형문화재 제12호 대고장, 신전뮤지엄, 흙굽는 마을과 관광명소화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제공=북구   
대구북구가 25일 구청장 집무실에서 대구시무형문화재 제12호 대고장, 신전뮤지엄, 흙굽는 마을과 관광명소화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북구에 따르면 이 협약은 북구 내 관광지의 명소화 및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방안 마련을 위해 체결됐다.

협약은 북구 관내 관광명소 5곳을 방문해 여행을 완료한 후 ‘대구 북구 관광전자지도’에 등록된 인증서를 위 3곳의 체험기관에 제출하면 협약서에 제시된 금액에 준해 할인해준다는 내용을 담고있다.

방문해야할 곳은 강남권 ▲구암서원 ▲별별상상 이야기관 ▲별별상상 칠성야시장 ▲대구삼성창조캠퍼스 ▲침산정 ▲금호강하중도 등과 강북권 ▲이태원길 ▲구암동고분군 탐방안내소 ▲칠곡향교 ▲신전뮤지엄 ▲대구국제사격장 ▲흙 굽는 마을 등이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북구의 관광 명소와 대구시무형문화재 제12호 대고장·신전뮤지엄·흙 굽는 마을의 체험비할인행사는 관광객 유치증대와 북구 관광발전의 윤활유 및 관광컨트롤타워 역할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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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