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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월영교 낙동강 음악분수 `7월 가볼 만한 곳`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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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현 작성일20-06-25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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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동 월영교 야경 모습.   
[경북신문=김석현기자] 안동시는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7월 가볼 만한 곳'에 안동의 월영교와 낙동강 음악분수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관광공사는 매달 테마별로 지역 명소를 선정해 발표한다. 7월 테마는 '야간여행'으로 안동시의 월영교와 낙동강 음악분수 등 전국의 야간여행 명소 6곳을 선정했다.
   월영교는 길이 387m, 너비 3.6m를 가진 국내에서 가장 긴 목책 인도교로 원이 엄마의 숭고한 사랑 이야기를 지니고 있다.
   월영교는 특히 올해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야간관광 100선'에 이름을 올린 월영야행과 안동 달빛투어 달그락의 주요 핵심 장소이다.
   주말에는 분수를 가동해 더욱 아름다운 월영교를 감상할 수 있다. 분수는 10월까지 매주 주말 3회(오후 12시30분, 6시30분, 8시30분) 20분간 가동된다. 
   낙동강 음악분수는 화려한 조명과 레이저쇼, 음악이 어우러진 분수를 통해 방문객의 오감을 만족시키고 더위를 가시게 한다.
   올해는 새롭게 단장한 음악과 레이저 및 분수쇼를 선보인다. 음악분수는 10월까지 주중 매일 오후 8시, 주말 오후 2시와 8시에 가동된다. 
    또한, 관광공사는 주변에 가볼 만한 곳으로 안동민속촌, 영호루와 신세동 벽화마을을 꼽았다.
김석현   rkd5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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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