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호 구의원 ˝달서구청 리모델링 및 증축 용역 다각도 검토 필요하다˝ > 실시간

본문 바로가기


실시간
Home > 건강 > 실시간

김인호 구의원 ˝달서구청 리모델링 및 증축 용역 다각도 검토 필요하다˝

페이지 정보

지우현 작성일20-06-28 12:35

본문

↑↑ 김인호 대구 달서구의원이 2020년 제1차 정례회서 5분 자유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김인호 구의원    [경북신문=지우현기자] 지난 26일 대구 달서구의회서 열린 2020년 제1차 정례회서 김인호 구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달서구청의 리모델링과 증축에 대한 용역을 다각도로 검토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김 구의원은 이날 "우리 달서구청사는 1992년 8월 준공해 현재까지 사용하고 있다. 그러나 장소가 협소해 별관까지 2018년 4월 증축 준공해 사용하고 있다"면서 "2015년부터 2019년까지 노후된 신청사로 개선 현황만 여섯차례에 이른다"고 지적했다.

또 "준공 30년을 바라보는 구청사가 너무 협소하다. 별관까지 증축했지만 협소한 것은 개선되지 않고 있다"며 "대구시 신청사 건립을 앞두고 있는 지금 구청사 리모델링 및 일부 증축에 대한 용역 등을 대각도로 검토해 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예산확보 문제 등이 있지만 요즘은 금융 이자가 저렴해 대출 등 여러 방법으로 예산을 검토해 보는 것이 한 방법"이라면서 "신청사와 같이 우리 달서구 청사도 빠른 시간 내에 새로 짓는 것은 무리라도 리모델링과 일부 증측은 시급히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이메일무단수집거부
Copyright © 울릉·독도 신문. All rights reserved.
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