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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농촌마을개발사업 `활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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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현 작성일20-06-28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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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동시청 전경   
[경북신문=김석현기자] 안동시가 각종 농촌마을개발사업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농촌 신활력플러스 사업 등 각종 농촌마을개발사업 공모에 연이어 선정되며 농촌 마을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것.
   농촌마을개발사업은 농촌 정주 여건 개선과 문화·복지 기능 향상을 위한 사업으로, 시는 매년 공모사업에 선정돼 태극권역, 몽실권역 등 5개소를 완공했으며, 북후면 옹천리, 도산면 온혜리 등 7개소에서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지난 1월에는 정부의 생활SOC 개발 사업에 대한 과감한 투자확대 계획에 따라 건설과에 농촌활력TF팀을 신설했고, 국비확보와 사업 추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최근에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1년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에 공모해 사업 적격성 심사를 통과, 오는 9월에 있을 최종 선정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은 '지역 농·특화자원 융·복합을 통한 안동시 4차산업 플랫폼 구축'이라는 사업명으로 총사업비 70억 원을 투입해 2021년부터 4년간 추진할 계획이다.
김석현   rkd5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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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