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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 `서대구역 반도유보라 센텀`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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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을호 작성일20-07-01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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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대구역반도유보라센텀 항공조감도   
[경북신문=강을호기자] 반도건설이 대구 도심권 평리3동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인 '서대구역 반도유보라 센텀'을 7월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대구역 반도유보라 센텀'은 대구광역시 서구 평리3동 1083-2번지 일원에 지하 2층, 지상 23~35층, 11개동 총 1678세대의 매머드급 대단지로 희소가치가 높은 전용46~84㎡의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7월까지 약 2만4000 세대의 대규모 공급물량이 예정된 가운데, 서구 분양단지에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사실 서구는 타 구군에 비해 공급이 부족했다. 작년 이편한세상 두류역과 서대구KTX 영무예다음 분양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기 전 분양단지가 2011년 입주한 평리 푸르지오다.
   상반기 각 구군별 3.3㎡당 평균분양가(확장비포함)를 비교해 보면 수성구가 2067만원으로 가장 높고, 달서구가 1948만원으로 뒤를 잇고 있다. 중구와 북구가 1600만원대, 동구와 달성군, 남구가 1500만원대를 기록하고 있는데, 서구는 작년 공급 2개단지를 기준으로 1400만원 초반대를 나타내며 그 동안 수급대비 가격적인 부분에서 저평가되고 있었다는 분석이다.
   이런 상황에서 대구시가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서대구역세권개발이 순조롭게 진행되면서 7월 분양예정인 서대구역 반도유보라 센텀이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서대구 역세권 개발사업은 서대구 고속철도역이 들어서는 대구시 서구 이현동 일대에 사업비 14조원을 들여 개발하는 사업으로서 고속철도 역사를 중심으로 문화 비즈니스지구, 친환경 생태문화지구, 첨단벤처 문화지구로 나눠지며 지구별 특성에 맞는 복합환승센터, 공항터미널, 친환경 생태 문화공원, 역세권 첨단벤처밸리, 문화·상업·주거 복합타운, 수변공원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2021년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한창인 서대구역사는 연면적 7183㎡, 지상 3층 규모로, 역사가 들어서면 서대구 역세권은 경부고속도로와 중부내륙고속도로, 신천대로와 인접한 교통요충지로 떠오르게 되며, 고속철도(KTX·SRT)와 광역철도, 예타 면제사업으로 추진 중인 대구산업선이 정차한다. 향후 대구~광주 철도와 트램 등 새로운 교통체계가 구축되고 공항철도, 공항터미널을 통해 공항거점도시로 발전하게 될 전망이다.
   서대구 역세권 높은 미래가치의 큰 기대 속에 선보이는 '서대구역 반도유보라 센텀'은 편리하고 쾌적한 서대구중심 생활특권까지 누릴 수 있어 수요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단지는 희소가치가 높은 전용 46~84㎡의 중소형으로 구성된 1678세대의 매머드급 대단지로 광폭거실, 알파룸, 드레스룸, 특화 수납공간 등 유보라만의 고객맞춤형 평면설계가 적용되며, 4Bay 위주 판상형 구조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또한 풍부한 조경을 갖춘 지상에 차가 없는 아파트로 쾌적함을 더했으며 휘트니스, 스크린골프장, 작은도서관, 어린이집 등 다양하고 편리한 커뮤니티를 갖추고 있다.  
강을호   keh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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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