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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청소년육성재단, 조직 개편으로 새로운 도약 `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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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교 작성일20-07-01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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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문=서인교기자] 경북도청소년육성재단(이하 ‘재단’)이 코로나19 이후 1일부터 새로운 변화를 시도했다.
 
재단은 청소년시설의 통합적 운영을 통한 효율성 제고를 위해 대표이사 체제로 운영하며, 기존 청소년진흥원을 폐지해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및 청소년활동센터로 분리 운영한다.
 
이로써 청소년육성재단은 도내에 7개(종전 6개 시설)의 청소년 시설을 운영하게 됐다.
 
구미와 김천지역에 위치한 도 청소년수련원․도 청소년성문화센터․도 아동청소년쉼터․도 청소년남자쉼터와 안동․예천지역에 위치한 도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도 청소년 활동진흥센터, 도 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이다.
 
재단은 앞으로 청소년수련원장의 임면권도 대표이사가 행사해 전문가의 영입과 재단의 자율성 제고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재단은 1일 ‘직원 만남의 날’ 행사를 갖고 새로운 도약을 위해 직원들의 결의를 다졌다.
 
서원 대표이사는 “이번 조직 개편을 토대로 재단이 청소년육성을 선도하는 성과지향 조직으로 거듭나려면 새로운 마음가짐과 자세로 업무에 임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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