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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건설, `대구 안심 2차 시티프라디움`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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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을호 작성일20-07-01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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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안심 2차 시티프라디움 투시도   
[경북신문=강을호기자]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해 계획적으로 조성되는 '신흥주거지'가 질 높은 주거환경과 성장성을 중심으로 인기몰이 중이다.
   이 가운데 가장 주목 받는 곳은 도시개발사업지구다. 도시개발사업은 공공택지에 비해 규모가 상대적으로 작은 대신 개발속도가 빠른 편이다. 이미 번화한 도심 인근에 주로 개발돼 '시너지 효과'도 기대해 볼 수 있다.
 
◆ 대구 대표 신흥주거지 안심뉴타운 선봉 단지… 분양권 전매, 사실상 유일무이해 '관심'
   이런 가운데 대구의 신흥주거지로 주목받고 있는 안심뉴타운 첫 아파트가 7월 3일 분양에 나서 주택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시티건설의 '대구 안심 2차 시티프라디움'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대구 안심 2차 시티프라디움'은 대구 동구 율암동 안심뉴타운 도시개발구역 B2블럭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16층 전용 59~84㎡ 총 431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전용 84㎡ 191세대가 일반분양되며, 전용 59㎡ 240세대는 민간임대로 분양된다.
   '대구 안심 2차 시티프라디움'은 분양권 전매가 가능한 마지막 단지로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5월 국토교통부의 부동산 대책 발표에 따라 지방 광역시는 오는 8월부터 소유권 이전 등기까지 분양권 전매가 금지된다. '대구 안심 2차 시티프라디움'은 규제가 적용되기 전 분양에 나서 아파트 계약 후 1년 뒤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 인근 휴노믹시티와 동반상승 예감! 편리한 교통·생활환경에 실속 있는 설계로 '기대만발'     인근에 예고된 '휴노믹시티' 개발계획에 따른 기대감도 높다. 휴노믹시티는 대구 군공항(K2) 이전 예정 부지에 여의도 약 2배 규모의 자족형 복합신도시를 조성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휴노믹시티가 완공되면, 주변 안심뉴타운과 신서혁신도시로 이어지는 대구 동부권의 새로운 주거벨트가 형성될 전망이다.
   생활인프라도 풍부하다. 코스트코를 비롯한 롯데아울렛, 롯데마트 등의 대형유통시설들과의 거리가 가깝고, 반야월시장과도 인접하다. 특히 도보권에 상업지구가 위치해 있는 만큼,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들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 이사 걱정 덜어주는 민간임대… 4년 먼저 살아본 뒤 합리적 가격으로 분양전환까지!
   민간임대 분양도 주목된다. 민간임대 아파트의 가장 큰 장점은 먼저 살아본 이후 분양을 결정할 수 있다는 점이다. '대구 안심 2차 시티프라디움' 민간임대는 4년 동안 먼저 거주한 뒤, 분양전환이 가능하다. 분양전환을 하게 될 경우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가격으로 분양전환 우선권이 주어진다.
   이와 함께 청약통장 유무, 소득 수준, 주택소유 여부 등의 조건과 관계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할 수 있는 자격을 지닌다. 특히 양도세, 취득세, 재산세 등 각종 세금부담에서 자유로운 만큼, 젊은 신혼부부들에게 안성맞춤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민간임대는 인터넷 홈페이지(safe-pradium.com)를 통해 7월 6일(월)부터 7일(화)까지 이틀 간 청약접수를 진행하며, 당첨자 발표는 7월 8일(수)이다. 정당계약은 7월 16일(목)부터 18일(토)로 3일 간 진행된다.
   한편, '대구 안심 2차 시티프라디움' 견본주택은 대구광역시 동구 동호동 356-3번지에 위치한다.
  
강을호   keh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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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