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두현 의원,경산산업단지 입주기업인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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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을호 작성일20-06-25 18:53본문
↑↑ 경산산업단지관리공단 입주기업인 간담회 단체사진.
[경북신문=강을호기자] 경산산업단지관리공단(윤진필 이사장)은 지난 24일 관리공단 기업상담실에서 산업단지 입주기업체 대표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통합당 경산지역구 윤두현 국회의원과 기업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윤진필 관리공단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기업경영의 어려움을 토로하며 특별재난지역 내 소상공인에게는 감면되고 있는 전기요금을 중소기업에도 적용해 줄 것을 건의했고, 물류비용 절감효과가 예상되는 운문령 터널 연결도로인 운문~도계간 국지도 개량사업의 국가예산 확보에 적극 지원을 요청했다.
또한, 참석 기업인들은 최저임금관련, 주52시간 근무제의 효율적인 운영, 만기 외국인 노동자 출국연장에 관한 정책 등 실질적인 기업지원혜택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달라고 건의했다.
윤두현 의원은 기업인들의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애로사항을 충분히 이해하였고 세금감면과 규제완화에 중점을 두고 코로나19로 위축된 실물경제를 원상회복 시킬 수 있도록 지혜를 모아 정책대안 마련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강을호 keh9@naver.com
[경북신문=강을호기자] 경산산업단지관리공단(윤진필 이사장)은 지난 24일 관리공단 기업상담실에서 산업단지 입주기업체 대표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통합당 경산지역구 윤두현 국회의원과 기업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윤진필 관리공단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기업경영의 어려움을 토로하며 특별재난지역 내 소상공인에게는 감면되고 있는 전기요금을 중소기업에도 적용해 줄 것을 건의했고, 물류비용 절감효과가 예상되는 운문령 터널 연결도로인 운문~도계간 국지도 개량사업의 국가예산 확보에 적극 지원을 요청했다.
또한, 참석 기업인들은 최저임금관련, 주52시간 근무제의 효율적인 운영, 만기 외국인 노동자 출국연장에 관한 정책 등 실질적인 기업지원혜택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달라고 건의했다.
윤두현 의원은 기업인들의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애로사항을 충분히 이해하였고 세금감면과 규제완화에 중점을 두고 코로나19로 위축된 실물경제를 원상회복 시킬 수 있도록 지혜를 모아 정책대안 마련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강을호 keh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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