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의회 후반기 의장에 이기동 선출...부의장 박미옥 > 실시간

본문 바로가기


실시간
Home > 건강 > 실시간

경산시의회 후반기 의장에 이기동 선출...부의장 박미옥

페이지 정보

강을호 작성일20-07-05 09:42

본문

↑↑ 경산시의회 이기동 의장(왼쪽)과 박미옥 부의장.   
[경북신문=강을호기자] 경북 경산시의회 제8대 후반기 의장으로 미래통합당 소속 이기동 의원이 선출됐다.

  경산시의회는 3일 오후 2시 열린 제220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후반기 의장으로 이기동 시의원(미래통합당·재선, 진량읍), 부의장에 박미옥(미래통합당·재선, 압량읍·서부2동·북부동·중방동) 시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이날 의장단 선거는 오전 10시 임시회 개회와 함께 강수명 현 의장(미래통합당)이 돌연 정회를 선언, 4시간의 진통끝에 의장단이 선출됐다.
 
  의장단 투표에는 전체 시의원 15명 중 통합당 의원 4명이 불참하면서 11명이 투표해 이 의장과 박 부의장은 각각 9표를 얻어 당선됐다.

  운영위원장에는 엄정애(정의당·3선)의원, 행정사회위원장에 남광락(더불어민주당·초선)의원, 산업건설위원장에 손병숙(미래통합당·초선)의원 등으로 의장단 구성을 마무리 했다.
 
이기동 시의장은 "초심으로 돌아가 항상 낮은 자세에서 집행부와 소통하고 화합해 경산시 발전을 위해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산시의원은 미래통합당 9명, 더불어민주당 4명, 정의당 1명, 무소속 1명 등 15명으로 구성돼 있다.
강을호   keh9@naver.co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이메일무단수집거부
Copyright © 울릉·독도 신문. All rights reserved.
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