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신문=지우현기자] 대구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없었다. 다행히 연기학원 집단감염으로 이어지는 재확산 우려가 걱정에 그쳤다.

  대구시에 따르면 5일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일과 동일한 6924명으로 추가 확진 환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현재 격리치료 중인 확진환자는 32명이다. 이들은 전국 5개 병원에 29명, 생활치료센터에 2명이 입원 치료 중이며, 1명은 자택대기 중이다.

완치자는 늘지 않아 누적 6800명이며 완치율은 96.9%(전국 90.6%)이다. 
 
  사망자는 추가된 인원 없이 전일과 동일한 185명이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