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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민교 반려견에 물린 80대 할머니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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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숙 작성일20-07-05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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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교 SNS   
[경북신문=박해숙기자] 배우 김민교의 반려견 벨지안 쉽도그에 물려 치료를 받던 80대 할머니가 결국 숨졌다.

경기 광주경찰서는 지난 5월 김민교의 반려견에 물려 병원에 입원 중이던 A씨가 지난 3일 새벽 치료 도중 숨졌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5월 4일 경기 광주시에서 나물을 캐던 도중 김민교의 반려견 두 마리에게 물려 치료를 받고 있었다. 이 반려견들은 목줄과 입마개를 하지 않은 상태에서 고라니를 보고 담장을 뛰어넘어 나갔다가 만난 할머니를 공격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 시신을 부검해 정확한 사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부검에서 사인이 개 물림 사고에 의한 것으로 확정되면 견주인 김민교에게는 과실치사 혐의가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경찰 관계자는 "A씨의 사인이 개 물림 사고에 의한 것인지 아닌지가 명확해져야 김민교 씨에 대한 정확한 혐의를 가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피해자가 사망에 이른 만큼 확실한 조사를 통해 시시비비를 가릴 것"이라고 설명했다.
 
  경찰은 조만간 김민교를 불러 사고 경위에 대해 조사할 방침이다.

김민교는 사고 이후 공식 입장을 통해 "평소에도 우리 부부를 아껴주셨던 할머니 가족들께서 오히려 우리를 염려해주셔서 더 죄송했다. 할머니 치료가 모두 완료될 때까지 책임감을 갖고 함께하겠다"고 강조했다.

김민교의 반려견은 양치기 개로 알려진 벨지안 쉽도그라는 대형견으로, 2017년 채널A 예능 '개밥주는 남자2'에서 이 반려견들을 공개한 바 있다.
박해숙   parkhs79091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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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