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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설공단, 상생과 협력 `같이 Plus+`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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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희철 작성일20-07-06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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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문=류희철기자] 지난 5월, 전사적 차원의 '같이 Plus+'사업 선포로 본격적인 사회공헌활동의 출발을 알린 구미시설공단(이사장 채동익)은 2일, 고아읍 신촌리에서 진행된 ‘행복 온(溫/ON)마을 만들기’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했다.
   
행복 온(溫/ON)마을 만들기는 구미시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 매년 주최하는 주민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이다.
 
구미시설공단은 태양광벽부등 설치, 마을 벽면 도색, 마을 방역 및 소독 작업을 실시하였으며, 이번 참여는 지난 6월, 다양한 분야의 지역 유관기관과 구축한 지역사회공헌 네트워크를 통한 상생과 협력의 '같이 지원', '같이 극복'의 일환으로 추진되었다.
 
구미시설공단 채동익 이사장은 “행복 온(溫/ON)마을 만들기는 공단과 지역사회 유관기관이 협력하여 사회적 가치를 창출함에 그 의미가 깊다. 이번 활동을 시작으로 공단은 다양한 분야의 단체들과 협력한 같이 Plus+ 사업을 진행하여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 극복 및 공공의 이익과 지역발전을 위한 공단의 역할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구미시설공단은 오는 8일, 유관기관과의 지역사회공헌 협력네트워크 협의체 실무자 회의를 개최하여 공동과제를 발굴하고 사회적 약자, 유아 및 청?장년층, 시민문화 함양 등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여 시민과 같이! 행복을 Plus+! 하는 행복나눔 경영문화 확산에 앞장 설 예정이다.
류희철   rhc136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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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