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신문=윤성원기자] 김천시 감문면 김윤현 체육회 회장이 지난 2일 경북도청 직원만남의 날 행사에서 도정유공 민간인 표창을 수상했다.

 김윤현 감문면체육회 회장은 기관단체 간 유대강화를 시행하고 지역의 지속적 발전을 위한 헌신적 봉사와 시정 및 면정추진에 적극 협조해 많은 주민들에게 귀감이 된 공으로 도정유공 민간인 표창을 받게 된 것이다.

 김윤현 체육회 회장은 “이렇게 큰 상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감문면 체육회 회장으로써 기관단체간의 유대가 강화 될 수 있도록 맡겨진 역할에 충실히 수행하여 지역주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하동욱 감문면장은 “도정유공 민간인 표창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남다른 애향심과 자원 봉사정신으로 지역의 지속적 발전을 위해 헌신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감문면 체육회 회장으로써 그동안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주민과 행정의 가교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여 달라”고 말했다.
윤성원   wonky15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