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문화재단 전경    [경북신문=지우현기자] (재)대구문화재단이 7월 특별여행주간을 맞아 문화누리카드 이용자들의 안전한 여행문화를 만들기 위해 '4가지 여행테마'를 소개하고 이중 8개의 가맹점에서 최대 60%까지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4가지 여행테마는 언텍트 체험문화여행, 놀면서 즐기는 체험여행, 눈과 귀가 모두 즐거운 공연, 눈으로 보고 마음으로 느끼는 문화감성 충전 등으로 구성됐다.

이들 테마 중 총8개의 가맹점에서는 문화누리카드 이용 시 추가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실내테마파크 토이빌리지는 내달 31일까지 문화누리카드로 결제 시 종합이용권 3000원 할인, 전시관이용권 2000원 할인, 키즈카페 1000원을 할인한다.

대구아쿠아리움은 문화누리카드 결제 시 입장권 30%할인, 이월드는 입장권, 자유입장권 동반 3인 4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아트플러스씨어터의 공연은 문화누리카드로 결제 시 60%할인된 가격에, 여우별아트홀의 공연은 54%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대구콘서트하우스, 대구문화예술회관, 수성아트피아에서는 50% 할인된 가격에 관람이 가능하다.

한편, 문화누리카드 발급 신청 기간은 오는 11월30일까지며 가까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문화누리 홈페이지를 통해 발급 받을 수 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