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12주년 축사] 장상수 대구시의회의장 ˝지방자치 나침반 되어주기를˝ > 실시간

본문 바로가기


실시간
Home > 건강 > 실시간

[창간12주년 축사] 장상수 대구시의회의장 ˝지방자치 나침반 되어주기를˝

페이지 정보

경북신문 작성일20-07-09 20:33

본문

↑↑ 장상수 대구시의회의장   
[경북신문=경북신문기자] 경북신문 창간 12주년을 우리 대구·경북 지역민들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경북신문은 대구·경북의 발전을 앞당기고 건전한 여론을 환기시키는 일에 어느 곳 보다 솔선해 왔습니다. 본격적으로 열린 지방자치의 시대에 발 맞춰 지역민의 든든한 동반자 역할을 다해 오신 박준현 대표님과 임직원 여러분들의 뜨거운 열정과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대구·경북의 지역민들이 특히 많은 어려움을 당하고 전에 없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경제적·물질적 고난 속에서도 우리 지역민들에게 무엇보다 절실한 것이 '함께', '같이' 이겨낼 수 있다는 위로와 격려일 것입니다. 이때에 경북신문이 지방자치에 올바른 나침반이 되어주고 지역민에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해 주는 참된 '메신저'로서의 사명도 중요해졌다 하겠습니다.
   2년 전 시민들의 관심과 성원속에 개원한 제8대 대구시의회는 새롭게 후반기 원구성을 완료하고 힘차게 출발했습니다. 코로나19를 극복하고 경제 활성화를 이뤄내야 하는 중요한 시기에 후반기 의회 의장의 중책을 맡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낍니다.
   우리 대구는 국난의 시기에 시민들이 합심하여 위기를 이겨내고 기회를 만들어 낸 긍지를 가진 도시입니다. 코로나19도 어느 지역보다 신속히 이겨내어 대구 발전을 한 단계 도약 시킬 수 있는 기회로 만들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우리 대구시의회에서도 이점을 유념하여 시민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고 일하는 의회로 만들어 가겠습니다. 다시 한번 창간 12주년을 축하드리며, 경북신문이 앞으로도 독자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경북신문   kua348@naver.co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이메일무단수집거부
Copyright © 울릉·독도 신문. All rights reserved.
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