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희진 영덕군수   
[경북신문=경북신문기자] 독자의 가슴까지 생각하는 경북신문 창간 12주년을 4만 군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주민의 알권리 충족과 지역발전을 위해 애쓰고 계시는 경북신문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도 경북신문은 지방언론으로서의 사명을 다해주고 있습니다.
　  지방언론의 활성화는 곧 지방자치의 발전입니다. 최근 급격한 인구감소, 지방경기 침제 등 지방의 어려운 현실에서 지방언론의 역할은 그 어느 때 보다 중요합니다. 경북신문이 발전적인 비판과 올바른 대안 제시에 앞으로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우리 영덕군은 민관 협치를 선도하고, 기후변화에 대처하는 안전과 2천만 관광시대를 실현하여 안전한 영덕, 역사문화가 흐르는 도시, 주민중심의 쾌적한 정주도시로 나아가 '맑은공기특별시 영덕'의 비전을 실현해 나갈 것입니다.
　  앞으로도 경북신문이 지방자치시대에 부응하는 대변지로서 날카로운 통찰력과 균형 있는 시각, 오랜 경험에서 나오는 현장성을 바탕으로 생생한 지역소식을 전하며 건전한 비판과 창의적인 대안을 제시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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