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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준 ˝전 매니저 갑질 폭로, 모두 다 거짓˝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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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숙 작성일20-07-10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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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신현준. HJ필름 제공   
[경북신문=박해숙기자] 매니저의 '갑질' 의혹을 받고 있는 배우 신현준 측은 "모두 다 거짓"이라며 적극 부인에 나섰다.

소속사 HJ필름 이관용 대표는 9일 "전 매니저의 주장은 다 거짓이다"며 "주관적 입장에서 악의적으로 말한 내용"이라며 언론 인터뷰를 통해 신현준의 갑질로 소통스러운 시간을 보냈다고 폭로한 김광섭 전 매니저를 비난했다.
 
  이 대표는 최근 신현준과 함께 스타와 매니저의 일상 생활을 보여주는 MBC TV 예능물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했던 인물이다.

이 대표는 "월급을 60만원 밖에 받지 못했다고 하는데 1990년대 초반 로드매니저의 평균 월급이 그정도였다"며 "연차가 쌓이면서 월급은 올라갔다"고 주장했다.

13년간 함께 일했다는 주장도 거짓이라고 못박았다. 이 대표는 "1992년 정도부터 2000년까지 함께 일을 했으니 8~9년 정도 함께 일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이미 오래 전에 매니저 일을 그만둔 사람이고 신뢰도 떨어져 더 이상 이 사람과 일하려는 업계 사람들도 없다. 지금은 이쪽 일을 하고 있지 않다"고 분통을 터뜨렸다.

그는 "정확한 상황과 입장을 정리해 곧 공식 입장으로 밝히겠다"고 전했다.
박해숙   parkhs79091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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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