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행복권 제공   
[경북신문=윤상원기자] 제918회 구미시 원평동에 이어 제919회 로또복권은 대구 동구 지묘동에서 1등 잭팟이 터졌다. 당첨금은 무려 43억515만450원이다.
 
  제919회 동행복권 로또 추첨 결과 '9, 14, 17, 18, 42, 44'이 1등 번호로 결정됐다. 2등 보너스 번호는 '35'이다.

6개 번호를 모두 맞춘 1등 당첨자는 5명이다. 각각 43억515만450원을 받는다. 5개 번호와 보너스 번호를 맞춘 2등은 56명으로 당첨금은 6406만4739원이다.

5개 번호를 맞춘 3등 2541명은 각각 141만1896원을 가져간다. 4개 번호를 맞춘 4등은 12만2864명은 5만원씩 받는다. 번호 3개를 맞춘 5등 당첨자는 205만2965명으로 5000원씩 가져간다.

                    ↑↑ 동행복권 제공   
1등 배출점은 자동 3곳 ▲훼미리팔공지묘점내로또복권판매점(대구 동구 지묘동 818-1번지) ▲드림월드(경기 성남시 수정구 산성동 1456) ▲대일사(경북 영천시 야사동 192-14번지)

반자동은 LOTTO가맹점(인천 연수구 선학동 352)이다. 수동 서울 중구 태평로2가 43이다.

당첨금 지급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다. 당첨금 지급 마지막 날이 휴일이면 다음 영업일까지 받을 수 있다.
윤상원   ysw2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