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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사랑의 콜센타` 하차... ˝충성, 군입대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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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숙 작성일20-07-11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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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로트가수 김호중. TV조선 화면캡처   
[경북신문=박해숙기자] 트로트가수 김호중이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에서 하차한다.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측은 10일 “김호중이 현재 군대 문제 등으로 하반기 스케줄을 확정할 수 없는 상태”라면서 “TV조선과 원만하게 협의한 끝 ‘사랑의 콜센타’에서 하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호중은 입대로 인해 하반기 스케줄을 특정할 수 없는 상황이다. 1991년생인 김호중은 지난 5월 ‘6월 15일 입대하라’는 영장을 받았으나 입대 연기를 위한 재검 신청을 했다.

소속사 측은 이달 초 “재검 신청을 해놓은 김호중은 법적인 테두리 안에서 연기가 불가하게 될 경우 국방의 의무를 이행하기 위해 군입대 준비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내달 정규앨범 발매를 계획하고 있다. 오는 10월 개봉을 목표로 자전적 이야기를 담은 영화도 준비 중이다.

김호중은 '미스터트롯'에서 톱4를 차지하며 인기를 누리고 있다. 하지만 전 매니저와 갈등 등으로 인해 연일 구설에 오르고 있다.

전날에는 김호중의 전 매니저와 전 팬카페 운영자가 김호중의 현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를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해숙   parkhs79091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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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