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신문=지우현기자] 대구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흘만에 0명으로 돌아섰다. 

대구시에 따르면 9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오지 않아 전날과 같은 누적 6926명이다.
 
  현재 31명의 확진환자 중 28명이 전국 5개 병원에, 2명은 생활치료센터에 입원했으며, 1명은 자가격리 중이다.
 
  완치자는 1명이 늘어 누적 6803명이다. 완치율은 96.9%(전국 90.4%)이다.
 
  사망자는 늘지 않아 185명 그대로다. 

대구에 온 해외 입국자는 9291명이며, 공항검역과 보건소, 동대구역 워킹스루(도보이동형), 병원 선별진료소에서 진단검사를 받은 9149명 중 66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