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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건강칼럼] 코로나-19의 답은 SOD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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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건강과학원 원장 임자 작성일20-07-12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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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리산 건강과학원 원장 임자프로테아제(protease)라는 단백질 분해효소가 있다. 동식물을 비롯해, 박테리아, 세균, 바이러스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아주 강력한 효소(酵素)이다. 신체가 염증을 일으켰을 때에는, 이 프로테아제가 활성화된다. 예를 들면, 염증(炎症)이 생기면, 통증(痛症)이 일어나는데, 이것은 프로테아제가 차차로 활성화하여, 통증작용과 혈관 확장작용이 있는 키닌(kinin)을 대량으로 생성함으로서, 염증을 일으킨 부위가 아픈 것이다. 단 한 개의 프로테아제가 점차로 다른 프로테아제를 활성화 하여, 결국 증상이 악화된다.
 
  실제로 인간의 신체 중에는, 프로테아제가 과잉으로 방출될 때, 억제하는 방어시스템이 있다. 보통은 컨트롤이 잘 되고 있지만, 세균(細菌)과 암(癌) 유래의 프로테아제는, 컨트롤이 되지 않고, 악화되어 버린다. 실제 프로테아제는, 알레르기의 원인으로서 잘 알려져 있는 집 먼지-진드기의 똥 속에도 있어서, 키닌(kinin)을 활성화 하는 것이 연구로 밝혀진 것이다.
 
  또 이 연구의 연장선상에서, 인플루엔자-바이러스의 감염증의 악화(惡化)에, '집-진드기의 똥의 프로테아제'가 관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것이다. 집안에 있는 프로테아제를 쓸어 모아서, 작은 마우스의 코-비강(鼻腔)에 넣고, 인플루엔자-바이러스에 감염시키면, 폐(肺)속의 바이러스의 양(量)은 프로테아제가 없을 때에 비해, 100배나 많았고, 마우스는 100% 죽어버렸다. 즉 집-진드기 유래의 프로테아제는, 세균성-프로테아제와 똑 같이, 강력한 병원인자(病原因子)로 된 것이다. 공기가 건조하면, 집-진드기의 똥도 공기 속에 부유(浮遊)하기 쉽고, 그것이 기도(氣道)에 흡착하여, 바이러스의 증식(增殖)의 열쇠가 되기도 한다.
 
  새로운 바이러스는 중국에서 유래(由來)했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지만, 그것은 중국의 주거환경과 시장의 환경이 초래했을지도 모른다. 프로테아제가 많은 환경에, 인플루엔자-바이러스가 발생하면 참으로 위험(危險)하다. 사람이 만약 이 두 가지를 동시에 흡입(吸入)하면, 프로테아제가 인플루엔자-바이러스의 감염력을 100배나 증가시켜 버리는 것이다. 각각 단독(單獨)으로는 치사적(致死的)이 아닐지 몰라도, 복합적으로 감염하면, 독성(毒性)이 대폭적으로 증가해 버린다. 물론 사람의 신체가 가진 방어반응인 면역반응으로부터 '활성산소'가 대폭적으로 방출되어, 병태(病態)가 악화되는 것은 말할 필요가 없다.
 
  코로나-19에서 폐렴(肺炎)이 되어가는 실체(實體)가 바이러스가 아니라 활성산소임을, 일본 구모모토 (熊本大學)의 마에다-히로시(前田浩)교수가 마우스의 실험으로 1989년도에 입증했다. 바이러스의 감염에 의해 직접 마우스가 죽는 것이 아니라, 감염 후(感染 後)의 염증반응(炎症反應)에 의해서, 즉 숙주(宿主=마우스)가 죽는다. 즉 마우스가 가진 방어반응인 '크산틴옥시다아제'(Xanthin-oxidase)라는 효소는 비(非)감염 마우스의 200배~600배의 활성산소를 방출한다. (마에다-히로시 저(箸) '바이러스에도 암에도 야채스프',p037, 幻冬舍.2020) 코로나-19에 확정판정 받은 사람이, 약 2주간 사이에 음성(陰性)이 되었음에도 사망하고 있다. 이것은 바이러스를 공격하는 면역시스템이 면역세포만이 아니라 크산틴옥시다아제(Xanthin-oxidase)라는 효소(酵素)가 방출하는 활성산소 때문이다.
 
  바이러스가 사람에게 감염하면, 면역을 지휘하는 백혈구(白血球)는 바이러스를 죽이기 위해 활성산소를 맹렬히 방출한다. 때문에 바이러스는 전멸(全滅)하고 만다. 그렇지만, 갑자기 증가한 활성산소는 폐(肺)의 세포와 조직(組織)에 상처를 입혀, 염증(炎症)이 생기고, 발열(發熱)을 동반한다. 코로나-19에 의해 사망한 사람의 폐(肺)조직을 해부한 결과, 폐(肺)가 형체를 알 수 없을 정도로 녹아 있었다는 것이다. 사람들은 면역력(免役力)을 업(up)시키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지만, 어느 사이에 면역력이 과잉이 되어 죽고 있다.
 
  코로나-19의 실체가 활성산소임이 판명된 이상, 치료약도 활성산소를 소거하는 SOD(Super Oxide Dismutase)의 개발이 먼저가 아닐까? 이미 일본에서 '부작용이 없는 항암제'를 개발한 마에다-히로시 박사는 이를 예측(豫測)이나 한 듯이 '바이러스에도 암(癌)에도 야채 스프의 힘'이란 책을 내 놓았다. 식물(植物)유래의 피토-케미컬(phyto-chemical)은 강력한 항(抗)산화력을 가져, 체내의 염증(炎症)을 막아준다. 코로나-19의 답은 SOD라는 것이다.
지리산 건강과학원 원장 임자   kua34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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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