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신문=서인교기자] 경북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일째 0명을 기록하고 있다.  

14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과 같은 누적 1351명이다.  

 경북에서 신규 확진자가 아예 나오지 않은 날은 총 60일로 늘어났다.

  지역별 누적 확진자는 경산 639명, 청도 142명, 구미 78명, 봉화 71명, 경주 54명, 안동·포항 53명, 칠곡 50명, 의성·예천 43명, 영천 37명, 성주 22명, 김천 19명, 상주 16명, 고령 10명, 군위 6명, 영주 5명, 문경 3명, 영덕·청송·영양 2명, 울진 1명 순이다.

  완치자는 늘지 않아 누적 1287명이며, 완치율은 95.2%다. 사망자는 58명 그대로다.
 
  경북에서 마지막 신규 확진자가 나온 것은 지난 6일 해외 입국자이며, 지역사회 전파를 통한 감염자는 지난 5일 이후 잠잠한 상태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