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신문=김범수기자] 한국철도 대구본부 대구역이 지난 14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대구역 인근 이웃 4가정에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철도 대구본부   
한국철도 대구본부 대구역이 지난 14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대구역 인근 이웃 4가정에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활동은 칠성동행정복지센터의 추천을 받아 주위의 도움이 필요한 가정을 직접 방문해 생활필수품을 전달했다.

조지훈 대구역장은 “소외되고 외로움을 느낄 수 있는 이들이 무더위를 극복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편견 없고 차별 없는 아름다운 세상 만들기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