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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에너지, 초복 맞아 ‘든든 삼계탕’ 나눔 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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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성일20-07-15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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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일 정혁진 대성에너지 노사협의회 대표(오른쪽 두번째)가 박선영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사무처장에게 든든삼계탕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대성에너지   
[경북신문=김범수기자] 대성에너지(주)와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가 15일 적십자 대구지사 강당에서 초복을 맞아 여름철 보양식인 ‘든든 삼계탕’을 만들어 전달하는 나눔 활동을 펼쳤다.

지난해까지 적십자 대구지사 강당에서 어르신들을 모시고 여름나기 삼계탕 나눔활동을 진행했으나, 올해는 코로나19 사태로 단체 집단급식이 어려워 대성에너지의 후원을 통해 삼계탕을 도시락 용기에 포장해 전달하는 나눔 활동으로 진행했다.

이번 나눔 활동에는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대구달서구지구협의회 소속의 봉사원 20여명이 동참해 아침부터 삼계탕을 정성껏 요리해 김치와 음료를 함께 용기에 포장한 후 직접 저소득 어르신 및 취약계층 200가구를 찾아 전달하며 안부도 살폈다.

대성에너지 우중본 대표이사는 “장마후에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 될 텐데 어르신들 모두 보양식으로 기력을 보충하여 올 여름도 건강하시기를 기원한다”며 “코로나19 사태로 모두가 힘들지만 대성에너지는 우리 주변의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나눔과 봉사를 정성껏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성에너지는 매년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와 함께 취약계층 행복한 밥상 무료급식 봉사활동, 사랑의 빵나눔 봉사활동, 어르신 경로체육대회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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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