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내기공무원들이 멘토인 공로연수 선배 공무원으로부터 조언을 듣고 있다. 사진제공=대구교육청   
  [경북신문=지우현기자] 대구교육연수원이 오는 23일까지 공로연수 선배와 새내기공무원이 함께하는 '멘토-멘티 DAY'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에선 올해 정년퇴직 또는 공로연수 중인 3급 공무원 3명이 멘토로 참여해 새내기공무원에게 공직생활의 경험담과 노하우를 전해준다.

멘토를 통해 새내기공무원들이 지혜와 용기를 배우고, 미래의 핵심인재로 성장하는 자신의 미래상을 그려볼 것으로 기대된다.

새내기공무원 이영록 주무관은 "공직자로서 직무에 최선을 다하고 주변 동료와의 인간관계에 소홀해서는 안된다고 말씀해주신 멘토의 이야기가 가슴에 남는다"며 "공직에 사명감과 자긍심을 가진 인재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