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신문=김범수기자] 대구경북지방병무청이 15일 50사단을 방문해 17일 군사교육소집 수료 예정인 134명의 사회복무요원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다. 사진제공=대구경북지방병무청   

대구경북지방병무청이 15일 50사단을 방문해 군사교육소집 수료 예정인 134명의 사회복무요원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들은 다음주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를 시작한다. 이들에게 공무 수행자로서의 자세와 복무규정에 대해 특히 최근 사회적 문제가 된 개인정보보호와 성범죄예방을 집중적으로 교육했다.

도명곤 대구경북병무청장 직무대리는 “앞으로도 복무지도관들이 지속적으로 소통해 사회복무요원들이 성실히 복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