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32개국에 1200만불 규모 마스크·진단키드 등 추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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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수 작성일20-07-16 17:47본문
[경북신문=이인수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이 지속되는 가운데 정부가 32개국에 1200만불 규모의 마스크, 진단키트 등 인도적 지원을 추가로 추진한다고 16일 외교부가 전했다.
이는 코로나19 확산 이후 197개국에 4100만불을 지원한 이후 추가 예산 확보를 통해 이뤄지는 것이다. 이번에 추가 또는 신규로 지원되는 국가는 아태 지역 3개국, 유럽·중앙아 지역 3개국, 중남미 지역 18개국, 아중동 지역 8개국이다.
정부는 이번에 코로나19 피해가 극심한 브라질을 비롯한 18개 중남미 국가들을 지원할 예정이다. 코로나19 대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카리브해 국가에 대해서는 카리브공동체(CARICOM)를 통해 지원한다.
이인수 lis6302 @hanmail.net
이는 코로나19 확산 이후 197개국에 4100만불을 지원한 이후 추가 예산 확보를 통해 이뤄지는 것이다. 이번에 추가 또는 신규로 지원되는 국가는 아태 지역 3개국, 유럽·중앙아 지역 3개국, 중남미 지역 18개국, 아중동 지역 8개국이다.
정부는 이번에 코로나19 피해가 극심한 브라질을 비롯한 18개 중남미 국가들을 지원할 예정이다. 코로나19 대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카리브해 국가에 대해서는 카리브공동체(CARICOM)를 통해 지원한다.
이인수 lis6302 @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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